오늘 이 사진을 보니 늘 함께하는 중랑천이 노랑과 초록으로 이리 짙게 물들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고재수님의 솜씨도 많이 포함되어 있겠지요. 멋진 추억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강번석고문님의 부자간의 달리는 모습. 그리고 이 사진속에 입상자들이 다 포함되었네요.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준비하신 양성열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재수님 사진 잘 보고 고맙습니다.

연속촬영이라 더 보기 좋네요.

꽃이 예쁘면 사람이 추레해지기 십상인데, 주자들은 그렇치 않네요.

얼굴이 붉으레 넝쿨장미 꽃잎으로 물들고 생동감이 있어 꽃보다 더 예쁘게 보이네요.

전문가의 정성어린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재수님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델같은 아드님과 함께 달리시는 강고문님 샷은 단연 백미이십니다.

멋진사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