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우리는 걷고 뛰고하며 몸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흔히들 어디서나 많이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주변 사람이 좋다고 추천을 해서 아니면 날씨가 운동하기에 적합해서 또한 몸짱을 위해서 몸에 이상 징후가 생겨서 건강을 위해서 이유는 다양하다.

위와 같은 동기부여가 있어 시작했다고 해보자.  그러나 문제는 아무런 대책없이 뛰어 들다보니
돼래 역효과로 몸을 상하게 만들고 중도에 작심삼일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첫번째로 어떤 운동이던 본인의 적성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남들이 하니까 호기심에 혹 나라고 못 할소냐 하는 그릇 된 판단에 대부분 실수를 하는것이다.

둘째는 적성에 맞는 운동을 최종 선택하였다면 그 운동에 대해 기초적인 자세,호흡법등 전문서적에서 정보를 얻어 탐독하고 뚜렸한 목표와 치밀한 계획과 대담한 각오가 있아야 한다.
실패하는 원인중 하나를 보면 무작정 시작하다보니 처음의 의욕과 달리 뜻대로 풀리지 않다보니 좌절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는 서두루지 말고 서서히 시작해야 된다.  욕심을 부리다보면 오버하게되고 무리하게 되는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치밀한 계획하에 기초적인 일정표를 짜서 차근 차근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첫날은 초등학교 운동장 두번돌고 두번 걷고 그렇게를 약 일주일 꾸준히 돌고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다음주는 곱으로 늘려서 운동하고 그렇게 늘려가면서 무리함없이 몸을 우선 뛸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흥미를 느끼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는것이다.

무리를 하다보면 무릎 인대와 몸에 이상이 생기고 고통을 참지 못하면 중도하차하게 되는 것이 제일 많다.

넷째 과감하게 좋아하는 운동에는 투자하라.  이말은 정해진 스케즐을 소홀히 하지말라는 뜻이기도하다.  계획은 좋은데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잠에서 눈을 뜨게되면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무작정 일어나라.  그리고 서둘러 문을 열고 문밖으로 나와라.  그러면 성공하게 되는것이다.
생각을 많이하면 결코 실천을 못하게되고 지고 마는 것이다.

다섯째 위의 네가지 사항만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진정한 마라톤 메니아로 자리 잡게되며 빠져들게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