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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Running Course] 남산…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최고의 언덕훈련 코스
“이곳을 모르면 마라토너가 아니다”
복잡한 도로, 매캐한 공기와 거리를 메운 사람들로 가득한 서울, 그것도 복잡한 사대문 안쪽에서 달리기 좋은 코스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최적의 언덕 코스라 불리는 남산이 도심의 중앙에 우뚝 서있는 것은 도심에도 쉼표 하나쯤은 찍혀 있다는 증거로 보인다.
얼기설기 터널을 이루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뚜렷한 사계절의 변화를 보여 주면서도 추운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주고, 더운 여름에는 그늘을 만들어 달림이들을 보호한다. 올 6월부터는 남산 내부의 도로를 감싸고 있는 철책이 사라질 예정이라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고 작은 동물들도 볼 수 있게 된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껴안고 달리다 보면 언뜻언뜻 보이는 서울 시내 경관이 도시와 자연을 한눈에 느끼게 해준다. 서울타워, 동물원, 식물원, 연못 등 볼거리도 많아 가족 단위로 찾기도 좋다.
물품 보관, 탈의실, 급수대 등 달림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잘 되어 있는 편이며, 도심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것도 이 코스의 장점 중 하나다. 무엇보다도 남산이 달림이들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다양한 난이도의 언덕 코스가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지만 실력을 키우려는 러너에게는 최적의 훈련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남산을 에두르고 있는 달리기 코스는 크게 남산 산책로와 남측 순환도로로 구분된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도로지만 달림이들은 교통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남산 산책로를 주로 찾는다. 남산 산책로는 국립극장 쪽 장충체육회 위의 도로에서 시작해 남산 케이블카 위쪽 신약수휴게소까지 이어지는 편도 3.5km 도로로, 500m마다 거리 표시가 되어있다.
이름처럼 산책하면서 걷기도 좋고, 크고 작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언덕 훈련이나 파틀렉 훈련에 적합하다. 또한 자신이 달린 거리를 가늠하면서 왕복 7km를 순환해서 달리는 식으로 매일의 훈련량을 조절하기도 쉽다. 휴게소, 매점, 급수대, 화장실, 탈의실, 시각장애인용 음향 신호기와 점자 안내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국립극장 쪽 길로 올라가다 보면 약수터와 화장실을 지나 헬스기구 등이 설치된 장충체육회가 나온다. 헬스기구는 장충체육회에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입비는 1만원이다. 장충체육회 위에서 시작하는 초반 구간은 워밍업 하기에 알맞은 평탄한 길로 500m를 지나면서부터 완만한 언덕을 만날 수 있다.
코스 반대편인 신약수휴게소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물품 보관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신약수휴게소와 국립극장 쪽 모두 물품 보관용 라커가 설치되어 있지만 대부분 고장이 나있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편하다. 대신 신약수휴게소에서는 직접 물품을 맡아주고 있으며, 귀중품은 금고에 보관해 준다. 신약수휴게소 앞에 있는 테니스장은 동호인들이 모여 단체 스트레칭을 하기에도 좋다.
언덕 훈련의 난도를 높여보고 싶다면 남산 산책로와 연결된 남측 순환도로로 올라가볼 것을 권한다. 신약수휴게소에서 시작해 시립도서관과 남산식물원, 전망대를 거쳐 남산 산책로 출발 지점에 이르는 총 4km의 긴 언덕 코스로, 심하게는 70도의 가파른 경사가 있는 곳이라 고강도의 언덕 훈련에 적합하다. 아직까지는 차량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있지만 5월부터는 국립극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3.1km 구간에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셔틀버스만 운행될 예정이라 좀더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다.
남산에서 훈련할 때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남산 산책로에는 장애인을 위한 주차 공간은 있지만 일반인들이 주차하기에는 공간도 비좁고 주차료도 비싼 편이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립극장에 세워 두거나 남산식물원 앞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신약수휴게소 방면 케이블카 승차장 쪽에도 주차할 공간은 있지만 원칙적으로 주차가 불가능하며 잘못 세워 두었다가는 주차 위반 스티커를 발부받기 쉽다. 훈련 중 차량과 주차 요금에 신경 쓰는 것보다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정류장에서 달리기 코스까지 워밍업 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뛰어가는 것이 낫다.
남산 주요 동호회
남산은 회원수가 많은 온라인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코스다. 온라인 동호회의 특성상 회원들의 거주지가 한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 어디에서도 접근이 쉬운 남산이 모임 장소로 적당하다. 또한 단체 훈련하기에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동호인들이 남산을 최고의 코스로 꼽는 이유 중의 하나다.
국내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런너스클럽(cafe.daum.net/runners)은 매주 수요일 7시에 남산에서 모임을 갖는다. 수요일에 달린다고 해서 ‘남산 수달’이란 이름이 붙은 소모임으로, 남산 산책로에서 훈련하며 참가 인원은 20명 내외다. 훈련 시간은 보통 1시간 40분 정도. 국립극장 쪽 출발점에서 모여 20분 가량 스트레칭 후 편도 3.5km 구간을 동반주하고, 나머지 시간은 각자 주력에 맞춰 달린다.
100회마라톤클럽(www.100thmara thon.co.kr)도 매주 수요일에 만날 수 있다. 100회마라톤클럽은 오전 5시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참가 인원은 20명 정도이며, 풀코스 경험이 많은 고수들이라 개인 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훈련이 자율적이고 유동적인 편이어서 비시즌인 여름과 겨울에는 새벽 4시부터 뛰는 회원들도 있다. 100회마라톤클럽이 새벽 훈련을 고수하는 이유는 회원들의 저녁 시간을 자유롭게 해주자는 의미. 남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갓지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새벽 훈련의 장점이다.
두발로(www.freechal.com/dubalro)는 20∼30대의 미혼 남녀들이 모인 온라인 동호회로 회원수가 5백명에 달한다. 이 중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은 50∼60명 정도. 모이는 회원도 많고,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사이에 남산 산책로 신약수휴게소에서 모여 훈련을 시작한다. 정기 훈련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실시하고 있지만, 미혼 남녀가 모인 온라인 동호회답게 번개로 모이는 훈련도 잦은 편이다.
또한 매년 11월 11일을 ‘두발로데이’라는 동호회의 날로 정해 전 회원이 함께 하는 행사를 펼치며, 대회 단체 참가 및 커플 마라톤대회라는 자체 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있다. 회비가 없으며, 미혼이라는 조건만 갖추면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남산 산책로에는 시각장애인에게 500m마다 거리를 알려주는 음향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다.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 클럽(www.kbmarathon.com)은 음향 신호기뿐 아니라 점자 안내도 같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남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훈련을 한다. 지난 2000년 8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40명의 회원이 등록했으며, 이 중 20여명이 남산 훈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회원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02-553-5888로 연락하면 된다.
[남산공원 교통안내]
●장충지구-동대문운동장·장충동·신당동에서 갈 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6번 출구-국립극장 방면으로 도보 15분
버스-> 국립극장 하차-420/ 장충동(동국대입구) 하차-0212, 144, 301, 420, 9410
승용차-> 장충체육관 사거리-한남동 방향-국립극장
주차-> 국립중앙극장 주차장-30분 2천원(30분 초과시 5백원 추가)
탈의 및 보관-> 산책로 입구 차량 통제소 옆의 물품 보관소에서 탈의 및 보관, 장충체육회 옆 화장실에서 탈의 가능
급수-> 장충체육회 아래쪽 약수터
●회현지구-후암동·남대문·회현동에서 갈 때
지하철-> 1호선 서울역, 회현역 하차-도보 20분, 2호선 시청역 하차-도보 30분
버스-> 남산도서관 하차-0014, 402
승용차-> 남대문-힐튼호텔 방면-남산도서관 앞에서 비보호 좌회전
주차-> 남산식물원 주차장-10분에 3백원
탈의 및 보관-> 신약수휴게소, 테니스장 물품 보관소
급수-> 신약수휴게소 및 공원 내 약수터
●한남지구-강남·이태원에서 갈 때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하차, 1번 출구-국립극장 방면으로 도보 20분
버스-> 남산예술원 하차-0014, 142, 402
승용차-> 한남대교 북단-한남동 로터리-국립극장 쪽으로 좌회전
주차-> 국립극장, 남산 순환도로-1시간 1천원(30분 초과시 1천원 추가)
탈의 및 보관-> 국립극장 물품 보관함, 남산식물원 화장실에서 탈의 가능
급수-> 공원 내 음료대 이용
“이곳을 모르면 마라토너가 아니다”
복잡한 도로, 매캐한 공기와 거리를 메운 사람들로 가득한 서울, 그것도 복잡한 사대문 안쪽에서 달리기 좋은 코스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최적의 언덕 코스라 불리는 남산이 도심의 중앙에 우뚝 서있는 것은 도심에도 쉼표 하나쯤은 찍혀 있다는 증거로 보인다.
얼기설기 터널을 이루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뚜렷한 사계절의 변화를 보여 주면서도 추운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주고, 더운 여름에는 그늘을 만들어 달림이들을 보호한다. 올 6월부터는 남산 내부의 도로를 감싸고 있는 철책이 사라질 예정이라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고 작은 동물들도 볼 수 있게 된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껴안고 달리다 보면 언뜻언뜻 보이는 서울 시내 경관이 도시와 자연을 한눈에 느끼게 해준다. 서울타워, 동물원, 식물원, 연못 등 볼거리도 많아 가족 단위로 찾기도 좋다.
물품 보관, 탈의실, 급수대 등 달림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잘 되어 있는 편이며, 도심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것도 이 코스의 장점 중 하나다. 무엇보다도 남산이 달림이들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다양한 난이도의 언덕 코스가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지만 실력을 키우려는 러너에게는 최적의 훈련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남산을 에두르고 있는 달리기 코스는 크게 남산 산책로와 남측 순환도로로 구분된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도로지만 달림이들은 교통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남산 산책로를 주로 찾는다. 남산 산책로는 국립극장 쪽 장충체육회 위의 도로에서 시작해 남산 케이블카 위쪽 신약수휴게소까지 이어지는 편도 3.5km 도로로, 500m마다 거리 표시가 되어있다.
이름처럼 산책하면서 걷기도 좋고, 크고 작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언덕 훈련이나 파틀렉 훈련에 적합하다. 또한 자신이 달린 거리를 가늠하면서 왕복 7km를 순환해서 달리는 식으로 매일의 훈련량을 조절하기도 쉽다. 휴게소, 매점, 급수대, 화장실, 탈의실, 시각장애인용 음향 신호기와 점자 안내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국립극장 쪽 길로 올라가다 보면 약수터와 화장실을 지나 헬스기구 등이 설치된 장충체육회가 나온다. 헬스기구는 장충체육회에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입비는 1만원이다. 장충체육회 위에서 시작하는 초반 구간은 워밍업 하기에 알맞은 평탄한 길로 500m를 지나면서부터 완만한 언덕을 만날 수 있다.
코스 반대편인 신약수휴게소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물품 보관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신약수휴게소와 국립극장 쪽 모두 물품 보관용 라커가 설치되어 있지만 대부분 고장이 나있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편하다. 대신 신약수휴게소에서는 직접 물품을 맡아주고 있으며, 귀중품은 금고에 보관해 준다. 신약수휴게소 앞에 있는 테니스장은 동호인들이 모여 단체 스트레칭을 하기에도 좋다.
언덕 훈련의 난도를 높여보고 싶다면 남산 산책로와 연결된 남측 순환도로로 올라가볼 것을 권한다. 신약수휴게소에서 시작해 시립도서관과 남산식물원, 전망대를 거쳐 남산 산책로 출발 지점에 이르는 총 4km의 긴 언덕 코스로, 심하게는 70도의 가파른 경사가 있는 곳이라 고강도의 언덕 훈련에 적합하다. 아직까지는 차량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있지만 5월부터는 국립극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3.1km 구간에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셔틀버스만 운행될 예정이라 좀더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다.
남산에서 훈련할 때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남산 산책로에는 장애인을 위한 주차 공간은 있지만 일반인들이 주차하기에는 공간도 비좁고 주차료도 비싼 편이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립극장에 세워 두거나 남산식물원 앞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신약수휴게소 방면 케이블카 승차장 쪽에도 주차할 공간은 있지만 원칙적으로 주차가 불가능하며 잘못 세워 두었다가는 주차 위반 스티커를 발부받기 쉽다. 훈련 중 차량과 주차 요금에 신경 쓰는 것보다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정류장에서 달리기 코스까지 워밍업 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뛰어가는 것이 낫다.
남산 주요 동호회
남산은 회원수가 많은 온라인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코스다. 온라인 동호회의 특성상 회원들의 거주지가 한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 어디에서도 접근이 쉬운 남산이 모임 장소로 적당하다. 또한 단체 훈련하기에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동호인들이 남산을 최고의 코스로 꼽는 이유 중의 하나다.
국내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런너스클럽(cafe.daum.net/runners)은 매주 수요일 7시에 남산에서 모임을 갖는다. 수요일에 달린다고 해서 ‘남산 수달’이란 이름이 붙은 소모임으로, 남산 산책로에서 훈련하며 참가 인원은 20명 내외다. 훈련 시간은 보통 1시간 40분 정도. 국립극장 쪽 출발점에서 모여 20분 가량 스트레칭 후 편도 3.5km 구간을 동반주하고, 나머지 시간은 각자 주력에 맞춰 달린다.
100회마라톤클럽(www.100thmara thon.co.kr)도 매주 수요일에 만날 수 있다. 100회마라톤클럽은 오전 5시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참가 인원은 20명 정도이며, 풀코스 경험이 많은 고수들이라 개인 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훈련이 자율적이고 유동적인 편이어서 비시즌인 여름과 겨울에는 새벽 4시부터 뛰는 회원들도 있다. 100회마라톤클럽이 새벽 훈련을 고수하는 이유는 회원들의 저녁 시간을 자유롭게 해주자는 의미. 남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갓지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새벽 훈련의 장점이다.
두발로(www.freechal.com/dubalro)는 20∼30대의 미혼 남녀들이 모인 온라인 동호회로 회원수가 5백명에 달한다. 이 중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은 50∼60명 정도. 모이는 회원도 많고,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사이에 남산 산책로 신약수휴게소에서 모여 훈련을 시작한다. 정기 훈련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실시하고 있지만, 미혼 남녀가 모인 온라인 동호회답게 번개로 모이는 훈련도 잦은 편이다.
또한 매년 11월 11일을 ‘두발로데이’라는 동호회의 날로 정해 전 회원이 함께 하는 행사를 펼치며, 대회 단체 참가 및 커플 마라톤대회라는 자체 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있다. 회비가 없으며, 미혼이라는 조건만 갖추면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남산 산책로에는 시각장애인에게 500m마다 거리를 알려주는 음향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다.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 클럽(www.kbmarathon.com)은 음향 신호기뿐 아니라 점자 안내도 같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남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훈련을 한다. 지난 2000년 8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40명의 회원이 등록했으며, 이 중 20여명이 남산 훈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회원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02-553-5888로 연락하면 된다.
[남산공원 교통안내]
●장충지구-동대문운동장·장충동·신당동에서 갈 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6번 출구-국립극장 방면으로 도보 15분
버스-> 국립극장 하차-420/ 장충동(동국대입구) 하차-0212, 144, 301, 420, 9410
승용차-> 장충체육관 사거리-한남동 방향-국립극장
주차-> 국립중앙극장 주차장-30분 2천원(30분 초과시 5백원 추가)
탈의 및 보관-> 산책로 입구 차량 통제소 옆의 물품 보관소에서 탈의 및 보관, 장충체육회 옆 화장실에서 탈의 가능
급수-> 장충체육회 아래쪽 약수터
●회현지구-후암동·남대문·회현동에서 갈 때
지하철-> 1호선 서울역, 회현역 하차-도보 20분, 2호선 시청역 하차-도보 30분
버스-> 남산도서관 하차-0014, 402
승용차-> 남대문-힐튼호텔 방면-남산도서관 앞에서 비보호 좌회전
주차-> 남산식물원 주차장-10분에 3백원
탈의 및 보관-> 신약수휴게소, 테니스장 물품 보관소
급수-> 신약수휴게소 및 공원 내 약수터
●한남지구-강남·이태원에서 갈 때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하차, 1번 출구-국립극장 방면으로 도보 20분
버스-> 남산예술원 하차-0014, 142, 402
승용차-> 한남대교 북단-한남동 로터리-국립극장 쪽으로 좌회전
주차-> 국립극장, 남산 순환도로-1시간 1천원(30분 초과시 1천원 추가)
탈의 및 보관-> 국립극장 물품 보관함, 남산식물원 화장실에서 탈의 가능
급수-> 공원 내 음료대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