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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동토(凍土)의 주로에서 훈련을 할 경우 적절한 의복에 의해 열 손실을 방지한다면 대사열이 증가하기 때문에 체온이 저하되지 않는다. 그러나 추운 환경 하에서 장시간 운동을 할 경우 심부 및 근육의 온도가 저하되어 최대유산소성능력이 낮아진다.
외부의 한냉자극에 의해 근육 및 심부온도가 감소된 상태에서 운동을 수행할 때 심박수는 감소하기 때문에 결국 최대 심박출량과 최대 산소섭취량이 감소하게 된다. 저온 조건에 대처하려는 과도한 대사활동은 결국 체온의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대사활동에 의해 발생한 열은 2/3가 피부로 1/3 이 호흡을 통해 손실되므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달리면 처음 30~40분 까지는 직장온도가 증가하지만 계속적인 열 손실에 의해서 감소현상을 나타낸다. 운동 지속시간이 약 40분 이상 경과 시 낮은기온(5℃)일 때 직장온도가 약 37.3℃이지만 약 60분 이상 경과하면 직장온도가 약 37.2℃ 낮아져 운동시간이 경과하면 할수록 점차 체내 온도가 감소한다(서울체대)
따라서 동절기 영하 4℃~7℃이하의 기온에서는 본 운동을 한 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본 운동에서 땀을 내면 곧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소와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하더라도 에너지의 소모량이 많고 피로도도 빨리 느낀다.
겨울철 차가운 공기는 기관지와 폐에도 좋지 않은 영양을 준다. 차가운 공기가 폐로 유입되면 폐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고,차가운 공기로 수축되어 천식 증상을 유발하든지 기도에 자극을 준다.달리기를 하기전에 빨리 걷기나 조깅을 통해 갑자기 폐가 공기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운동을 시작하여 천천히 속력을 올리는 것이 좋은데 갑자기 속도를 올리게 되면 그만큼 깊은 호흡을 하게 되기 때문에 차가운 공기가 깊숙이 유입돼 좋지 않다.
봄 철 마라톤대회를 대비한 훈련일 경우 장거리 달리기를 해야한다. 장거리 달리기는 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주기 위해,근 지구력을 높이기 위해,혈당치가 내려간 상태를 체험하기 위해 장거리 훈련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땀이 나기 시작하면 바람을 등지고 달려야 찬 공기로 인한 체온손실을 줄일 수 있다. 즉 달릴거리와 시간, 달리든 길을 돌아올때의 바람의 방향을 미리 머리속에 새겨라. 글리코겐이 고갈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대략 달리기 시작해 90분을 경과하는 단계이다.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때는 한 시간 이내의 운동이 적당하며 격렬한 운동 중 열 생산은 20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5℃정도의 추운 환경에서도 달리기 복장을 잘 갖추고 땀이 나기시작하면 바람을 등지고 체온손실을 줄이며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체온을 유지하면서 90분이 마라톤을 대비한 장거리 동계훈련으로 적당하다.
외부의 한냉자극에 의해 근육 및 심부온도가 감소된 상태에서 운동을 수행할 때 심박수는 감소하기 때문에 결국 최대 심박출량과 최대 산소섭취량이 감소하게 된다. 저온 조건에 대처하려는 과도한 대사활동은 결국 체온의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대사활동에 의해 발생한 열은 2/3가 피부로 1/3 이 호흡을 통해 손실되므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달리면 처음 30~40분 까지는 직장온도가 증가하지만 계속적인 열 손실에 의해서 감소현상을 나타낸다. 운동 지속시간이 약 40분 이상 경과 시 낮은기온(5℃)일 때 직장온도가 약 37.3℃이지만 약 60분 이상 경과하면 직장온도가 약 37.2℃ 낮아져 운동시간이 경과하면 할수록 점차 체내 온도가 감소한다(서울체대)
따라서 동절기 영하 4℃~7℃이하의 기온에서는 본 운동을 한 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본 운동에서 땀을 내면 곧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소와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하더라도 에너지의 소모량이 많고 피로도도 빨리 느낀다.
겨울철 차가운 공기는 기관지와 폐에도 좋지 않은 영양을 준다. 차가운 공기가 폐로 유입되면 폐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고,차가운 공기로 수축되어 천식 증상을 유발하든지 기도에 자극을 준다.달리기를 하기전에 빨리 걷기나 조깅을 통해 갑자기 폐가 공기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운동을 시작하여 천천히 속력을 올리는 것이 좋은데 갑자기 속도를 올리게 되면 그만큼 깊은 호흡을 하게 되기 때문에 차가운 공기가 깊숙이 유입돼 좋지 않다.
봄 철 마라톤대회를 대비한 훈련일 경우 장거리 달리기를 해야한다. 장거리 달리기는 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주기 위해,근 지구력을 높이기 위해,혈당치가 내려간 상태를 체험하기 위해 장거리 훈련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땀이 나기 시작하면 바람을 등지고 달려야 찬 공기로 인한 체온손실을 줄일 수 있다. 즉 달릴거리와 시간, 달리든 길을 돌아올때의 바람의 방향을 미리 머리속에 새겨라. 글리코겐이 고갈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대략 달리기 시작해 90분을 경과하는 단계이다.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때는 한 시간 이내의 운동이 적당하며 격렬한 운동 중 열 생산은 20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5℃정도의 추운 환경에서도 달리기 복장을 잘 갖추고 땀이 나기시작하면 바람을 등지고 체온손실을 줄이며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체온을 유지하면서 90분이 마라톤을 대비한 장거리 동계훈련으로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