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5
올 해는 춥기도 하거니와 스모그(연무煙霧)가 12일 부터 시작하여 18일까지 일주일째 발생했다. 스모그는 대기오염 현상으로 맑은 날에도 안개가 낀것과 같은 대기오염 상태를 스모그(smog)란 현상으로 말한다.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황사는 대부분 10~1000um 크기의 모래 알맹이로 대부분 20um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인체 폐세포에 해를 미치는 분진의 크기가 0.5~5um정도이므로 황사가 폐에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황사현상중에 직경 10um이하의 미세먼지의 유해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때 폐쇄성 폐질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될수 있다고 보도한다.
황사는 바람에 실려왔다 서서히 사라지지만 스모그는 안개와 매연 등이 섞여 대기가 하루종일 뿌옇게 흐려보인다. 스모그가 발생하면 미세먼지의 농도가 올라간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는 24시간 편균 100ug/㎥이하이나 요즈음 나타나고 있는 스모그현상은 황사가 발생했을 때 생기는 미세먼지(PM-10)보다 훨씬 작은 초미세먼지 (PM-2.5)농도가 높아져 호흡기에 먼지가 더욱 깊게 침투한다.고 기상청 황사연구과장은 전한다.
스모그속에 미세먼지는 연료가 탈 때 불완전 연소에 의하여 생기는 고체성 물질로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그을음이나 검댕이 있다. PM10은 미세먼지의 크기로서 PM10에서 10마이크로 미터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를 대기환경학 교과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먼지는 자체 무게로 조만간 내려 앉게 되어 있는데, 먼지가 미세할수록 더 오래 공중에 부양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 오래 부유하여 상시적으로 흡입하는 먼지의 크기가 바로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이다.
-. 주로 우리는 코로 숨을 쉬는데, 코에 걸러지지 않고 호흡기 내부로 흡입되는 먼지의 크기가 보통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이다.
그러니까, 미세먼지란 우리가 상시로 호흡하는 먼지로서 코를 지나 호흡기 내부로 들어오는 먼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미세먼지는 호흡기 깊은 곳까지 들어 올 수 있는데, PM10은 일부분만이 폐의 가장 깊은 부분까지 도달하는 반면, PM2.5는 거의 전부가 도달할 수 있으며 여기에 PM2.5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미국 암협회가 1979~2000년 초미세먼지 오염도와 사망자 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가 10마이크로 그램 증가할 때 마다 사망 위험이 8~18%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조사한 내용으로 1995년 10만명당 폐암은 18.9명에서 2005년은 28.4명으로 급증했으며 암가운데 폐암 사망율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 했다. 위의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날로 심각해져가는 대기오염에 우리 달림이들도 "대체해서 달려야할 것이다."
§(계사년,년초) 어떻게 달릴 것이냐!
씩씩하게 달리다 헉 헉 대기 시작할 때 휴식 때보다 호흡량이 6~9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므로 오염지역에서는 오염물질을 그 만큼 많이 마시게 되며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입니다.
스모그로 대기가 뿌옇고 주로에 야청빛 무리들을 중국으로부터 밀고 내려와 검으티하고 세끼 보리죽도 못 얻어먹은 잔뜩 찌푸린 중국집 시할머니 얼굴 모습을 하고 있으면 가급적 실내 운동(휄스장이나,사우나장)으로 대체하고 부득이 밖에서 달려야할 경우 피부의 노출을 최대한 적게하고, 모자는 꼭 써야하며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며 달려야 한다,
요즈음처럼 겨울철 달리기시 피부는 바깥의 찬 기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땀을 흘리다보면 모공(毛孔)이 열리고 이때 열린 모공으로 대기중의 오염물질이 들어올 수도 있으므로 기온이 낮지 않더라도 머리를 완전히 덮을 수 있는 모자를 쓰고 서서히 달려 땀을 적게 내야하며 운동후에는 습도가 많은 목욕탕이나,샤워실의 문을 닫고 공기중의 습기인 수중기로 기관지에 침착되어 있는 먼지들을 부풀리어 밖으로 내보내라. 샤워를 마치고 머리를 잘 감았다면 목울대를 울렁거려도 좋을 것이다. 준비된 달리기는 이러한 대기오염도 상쇄(相殺)할 수 있겠죠.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황사는 대부분 10~1000um 크기의 모래 알맹이로 대부분 20um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인체 폐세포에 해를 미치는 분진의 크기가 0.5~5um정도이므로 황사가 폐에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황사현상중에 직경 10um이하의 미세먼지의 유해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때 폐쇄성 폐질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될수 있다고 보도한다.
황사는 바람에 실려왔다 서서히 사라지지만 스모그는 안개와 매연 등이 섞여 대기가 하루종일 뿌옇게 흐려보인다. 스모그가 발생하면 미세먼지의 농도가 올라간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는 24시간 편균 100ug/㎥이하이나 요즈음 나타나고 있는 스모그현상은 황사가 발생했을 때 생기는 미세먼지(PM-10)보다 훨씬 작은 초미세먼지 (PM-2.5)농도가 높아져 호흡기에 먼지가 더욱 깊게 침투한다.고 기상청 황사연구과장은 전한다.
스모그속에 미세먼지는 연료가 탈 때 불완전 연소에 의하여 생기는 고체성 물질로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그을음이나 검댕이 있다. PM10은 미세먼지의 크기로서 PM10에서 10마이크로 미터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를 대기환경학 교과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먼지는 자체 무게로 조만간 내려 앉게 되어 있는데, 먼지가 미세할수록 더 오래 공중에 부양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 오래 부유하여 상시적으로 흡입하는 먼지의 크기가 바로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이다.
-. 주로 우리는 코로 숨을 쉬는데, 코에 걸러지지 않고 호흡기 내부로 흡입되는 먼지의 크기가 보통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이다.
그러니까, 미세먼지란 우리가 상시로 호흡하는 먼지로서 코를 지나 호흡기 내부로 들어오는 먼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미세먼지는 호흡기 깊은 곳까지 들어 올 수 있는데, PM10은 일부분만이 폐의 가장 깊은 부분까지 도달하는 반면, PM2.5는 거의 전부가 도달할 수 있으며 여기에 PM2.5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미국 암협회가 1979~2000년 초미세먼지 오염도와 사망자 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가 10마이크로 그램 증가할 때 마다 사망 위험이 8~18%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조사한 내용으로 1995년 10만명당 폐암은 18.9명에서 2005년은 28.4명으로 급증했으며 암가운데 폐암 사망율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 했다. 위의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날로 심각해져가는 대기오염에 우리 달림이들도 "대체해서 달려야할 것이다."
§(계사년,년초) 어떻게 달릴 것이냐!
씩씩하게 달리다 헉 헉 대기 시작할 때 휴식 때보다 호흡량이 6~9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므로 오염지역에서는 오염물질을 그 만큼 많이 마시게 되며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입니다.
스모그로 대기가 뿌옇고 주로에 야청빛 무리들을 중국으로부터 밀고 내려와 검으티하고 세끼 보리죽도 못 얻어먹은 잔뜩 찌푸린 중국집 시할머니 얼굴 모습을 하고 있으면 가급적 실내 운동(휄스장이나,사우나장)으로 대체하고 부득이 밖에서 달려야할 경우 피부의 노출을 최대한 적게하고, 모자는 꼭 써야하며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며 달려야 한다,
요즈음처럼 겨울철 달리기시 피부는 바깥의 찬 기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땀을 흘리다보면 모공(毛孔)이 열리고 이때 열린 모공으로 대기중의 오염물질이 들어올 수도 있으므로 기온이 낮지 않더라도 머리를 완전히 덮을 수 있는 모자를 쓰고 서서히 달려 땀을 적게 내야하며 운동후에는 습도가 많은 목욕탕이나,샤워실의 문을 닫고 공기중의 습기인 수중기로 기관지에 침착되어 있는 먼지들을 부풀리어 밖으로 내보내라. 샤워를 마치고 머리를 잘 감았다면 목울대를 울렁거려도 좋을 것이다. 준비된 달리기는 이러한 대기오염도 상쇄(相殺)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