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5
내가 어릴적 초딩시절에 녹색 칠판에 하얀분필로 쓴 글 중 가장 많이 볼수 있었던 글은 "입"이다. 선생님이 "입'이란 글씨를 크게 써놓고는 학생들에게 "입"을 복창시키고 "입"다물게 한다. 떠들지 말고, 코로 숨쉬게하여 분필가루를 들이마시지 않게 한다. "입"안에 침만 꿀꺽 삼켰다.
성인이된 지금도 나에겐 선생님이 필요한지 "입"을 벌리는 횟수가 많다. 달릴 때 "입"을 벌린다. "입"을 벌리면서 달리는 것도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다 코로 30%, "입"으로 70%의 호흡을 한다. "입"을 허벌레하고 달리는 것은 들이쉬고 내쉬는 공기의 환기량이 많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
<< 활인심방>>에 의하면 매일아침 침을 삼키면 건강해지고 이빨이 튼튼해진다고 한다. 아침에 "입"안을 혀로 핥아 침을 삼키면 구취를 없앨 수 있으며, 치조농루가 예방되며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 준다.
◎. "입"벌리고 달리기의 불편한 진실
달리기는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입"벌리고 달리는 것은 마뜩찮다. 마라톤과같이 과격한 운동을 하는 동안 "입"으로(70%)숨을 쉬게 되어 입안이 마르고 평소 치아를 보호하는 침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요점은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침의 PH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은 충치의 위험을 높여주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침은 구강 내 천연세정제 역할을 하며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고 "입"안을 씻어 내려줍니다. 하지만 달리는 동안 입으로 숨을 쉼으로써 침의 분비가 방해되고 충치 유발 박테리아의 중식 및 입냄새를 촉진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운동인들의 "입"안은 운동 중 산도가 더 높아지고(PH 라벨이 7이하)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산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발견을 근거로 판단하면 지구력 운동은 구강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판단된다 라고 연구진들은 일갈합니다.(캘리포니아 구취클리닉 원장,하롤드 캣츠) 더하여 운동에 맞는 구강위생법과 스프츠 치의학 분야의 영양 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한 번 문 스폰치는 내뱉지 않는다.!
마라톤대회시 5km중간에 설치된 스폰치대에서 하얀 스폰치를 "입"에 물고가는 주자들을 흔히 볼수 있다. 근육이나 얼굴을 문지르기 보다 입에대 밖으로부터의 먼지를 차단하고 숨을 들이쉴 때 스폰치의 수분을 이용해 입안의 마름을 방지하여 침의 분비가 적당하게하며 구강내 산도가 높아지지 않게하며,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고, 입냄새도 스폰치에 희석된다.
녹색 칠판위에 하얀글씨로 "입"이라고 쓰여진 글씨를 보던 초딩학교를 졸업할무렵의(13세)미각(味覺)은 최고로 하향곡선을 그린다. 13세 전(前)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입"다물고 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40대 중반에 미각 세포도 감소한다. 나이가 들면 미각이 둔해지는데 그 이유는 침 분비가 줄고 미각세포가 감소하는게 가장 큰 이유다. 혀에는 8000개 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고 알려진다. "옛말에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먹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이 말인 즉슨 일하지 않으면 뭘 먹어도 맛이 없다고 보여진다.
운동의 댓가는 1차적으로 맛에서 온다. 달리고 나면 뭘 먹어도 맛있다.적당한 운동을 하면 자율신경이 자극을 받으므로 침의 분비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침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아 분비가 이루어집니다. 적절한 맞춤운동은 나의 삶을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스폰치를 입에 문 주자들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으로 마라톤은 과격하지만 "맞춤운동"으로 조절하려는 수단과 방법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침 분비를 늘리는 방법
마라톤대회시 "입"안이 마르고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려면 수분 섭취를 늘려야한다. 대회전 하루에 1.5L이상을 마시라고 한다. 대회시 5km급수대는 빼놓치않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갈수 없듯이 하라. 한 두 모금 마시고, 마시기 싫더라도 "입"안에 물을 머금고 양치하듯 흔들어라 "입"안에 있는 침 샘을 자극시켜서 침의 분비량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구강위생을 염두해둔다면 스포츠드링크보다 물을 마셔라. 스포츠드링크는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입안의 PH 숫치를 중화시키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달리면서 이온음료를 마셨을 경우 "입"안이 텁텁한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 구강내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
치아는 주지하다 싶이 2개 부분으로 나뉜다. "입"안에 있는 상아질과 그것을 지탱하고 있는 뼈와 잇몸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치아 질환은 충치와 잇몸병이 대부분이다. 충치보다 더 치료하기 힘들고 심각한게 잇몸병이라고 전문의들은 귀뜸한다. 잇몸병의 원인은 ,여러가지지만 관리 부족, 저항력 부족, 흡연과 스트레스가 주된 원이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달리는 치과 마라토너 백웅기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구강관리와 동시에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하루 30~40분 가벼운 조깅 내지, 속보를 생활화하여 잇몸 상태가 아주 양호해졌다는 환자를 예를 들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렇듯 적절한 운동은 구강내 치조농루(齒槽膿漏)를 예방하기도 하지만 "입"을 벌리고 장시간(3~5시간) 달리는 나에게 불편한 진실로 다가올 때도 있다. 자구책(自救策)으로 장거리연습이나, 대회후 가글을 하거나, 물로 양치를 하곤 합니다. 마라톤으로 이러한 것 들 을 상쇄할려면 더 많은 구강위생에 대한 연구와 스포츠 치의학분야의 영양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見解)입니다.
성인이된 지금도 나에겐 선생님이 필요한지 "입"을 벌리는 횟수가 많다. 달릴 때 "입"을 벌린다. "입"을 벌리면서 달리는 것도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다 코로 30%, "입"으로 70%의 호흡을 한다. "입"을 허벌레하고 달리는 것은 들이쉬고 내쉬는 공기의 환기량이 많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
<< 활인심방>>에 의하면 매일아침 침을 삼키면 건강해지고 이빨이 튼튼해진다고 한다. 아침에 "입"안을 혀로 핥아 침을 삼키면 구취를 없앨 수 있으며, 치조농루가 예방되며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 준다.
◎. "입"벌리고 달리기의 불편한 진실
달리기는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입"벌리고 달리는 것은 마뜩찮다. 마라톤과같이 과격한 운동을 하는 동안 "입"으로(70%)숨을 쉬게 되어 입안이 마르고 평소 치아를 보호하는 침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요점은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침의 PH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은 충치의 위험을 높여주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침은 구강 내 천연세정제 역할을 하며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고 "입"안을 씻어 내려줍니다. 하지만 달리는 동안 입으로 숨을 쉼으로써 침의 분비가 방해되고 충치 유발 박테리아의 중식 및 입냄새를 촉진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운동인들의 "입"안은 운동 중 산도가 더 높아지고(PH 라벨이 7이하)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산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발견을 근거로 판단하면 지구력 운동은 구강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판단된다 라고 연구진들은 일갈합니다.(캘리포니아 구취클리닉 원장,하롤드 캣츠) 더하여 운동에 맞는 구강위생법과 스프츠 치의학 분야의 영양 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한 번 문 스폰치는 내뱉지 않는다.!
마라톤대회시 5km중간에 설치된 스폰치대에서 하얀 스폰치를 "입"에 물고가는 주자들을 흔히 볼수 있다. 근육이나 얼굴을 문지르기 보다 입에대 밖으로부터의 먼지를 차단하고 숨을 들이쉴 때 스폰치의 수분을 이용해 입안의 마름을 방지하여 침의 분비가 적당하게하며 구강내 산도가 높아지지 않게하며,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고, 입냄새도 스폰치에 희석된다.
녹색 칠판위에 하얀글씨로 "입"이라고 쓰여진 글씨를 보던 초딩학교를 졸업할무렵의(13세)미각(味覺)은 최고로 하향곡선을 그린다. 13세 전(前)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입"다물고 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40대 중반에 미각 세포도 감소한다. 나이가 들면 미각이 둔해지는데 그 이유는 침 분비가 줄고 미각세포가 감소하는게 가장 큰 이유다. 혀에는 8000개 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고 알려진다. "옛말에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먹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이 말인 즉슨 일하지 않으면 뭘 먹어도 맛이 없다고 보여진다.
운동의 댓가는 1차적으로 맛에서 온다. 달리고 나면 뭘 먹어도 맛있다.적당한 운동을 하면 자율신경이 자극을 받으므로 침의 분비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침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아 분비가 이루어집니다. 적절한 맞춤운동은 나의 삶을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스폰치를 입에 문 주자들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으로 마라톤은 과격하지만 "맞춤운동"으로 조절하려는 수단과 방법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침 분비를 늘리는 방법
마라톤대회시 "입"안이 마르고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려면 수분 섭취를 늘려야한다. 대회전 하루에 1.5L이상을 마시라고 한다. 대회시 5km급수대는 빼놓치않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갈수 없듯이 하라. 한 두 모금 마시고, 마시기 싫더라도 "입"안에 물을 머금고 양치하듯 흔들어라 "입"안에 있는 침 샘을 자극시켜서 침의 분비량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구강위생을 염두해둔다면 스포츠드링크보다 물을 마셔라. 스포츠드링크는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입안의 PH 숫치를 중화시키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달리면서 이온음료를 마셨을 경우 "입"안이 텁텁한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 구강내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
치아는 주지하다 싶이 2개 부분으로 나뉜다. "입"안에 있는 상아질과 그것을 지탱하고 있는 뼈와 잇몸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치아 질환은 충치와 잇몸병이 대부분이다. 충치보다 더 치료하기 힘들고 심각한게 잇몸병이라고 전문의들은 귀뜸한다. 잇몸병의 원인은 ,여러가지지만 관리 부족, 저항력 부족, 흡연과 스트레스가 주된 원이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달리는 치과 마라토너 백웅기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구강관리와 동시에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하루 30~40분 가벼운 조깅 내지, 속보를 생활화하여 잇몸 상태가 아주 양호해졌다는 환자를 예를 들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렇듯 적절한 운동은 구강내 치조농루(齒槽膿漏)를 예방하기도 하지만 "입"을 벌리고 장시간(3~5시간) 달리는 나에게 불편한 진실로 다가올 때도 있다. 자구책(自救策)으로 장거리연습이나, 대회후 가글을 하거나, 물로 양치를 하곤 합니다. 마라톤으로 이러한 것 들 을 상쇄할려면 더 많은 구강위생에 대한 연구와 스포츠 치의학분야의 영양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見解)입니다.